몽골 총리, 중국과 인프라분야 등 경제협력 논의

by kccim posted Feb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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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yun-Erdene 총리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참석차 2.3~8일 중국을 공식 방문하여시진핑 주석리커창 총리 등 주요 인사와 회담을 가짐

 

 ㅇ Oyun-Erdene 총리는 리커창 총리와 공식 회담을 갖고국경 지역에서 발생되고 있는 석탄·동정광 등 광물자원 수출지연개발사업 등의 문제점 해결양국 민간기업중심의 메가 프로젝트 추진식목녹색개발 및 사막화 방지사업 추진, 3자간(··경제회랑 프로젝트 추진 등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함

 

   - 또한양국 국경 주요 철도라인 교차점을 최종적으로 합의하였으며국경지역 산불 진압협정생태·환경 분야 협력협정대중국 수출 신규품목(우유 등 유제품류관련 검역협약 등을 체결하였으며자밍우드()-에렌(경제협력지역 조성 관련 협정(2019.6월 체결)의 몽골 국회 비준서를 전달함

 

       ※ 주요 철도라인 : Gashuunsukhait-Gantsmod, Shiveekhuren-Sekhee, Bichigt-Zuun khatavch 등 3개 구간

 

 ㅇ Javkhlan 재무부 장관(경제개발부 장관 겸임)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Ning Jizihe(닝 지제) 부위원장과 공식 면담을 갖고양국 국경 주요 철도라인 교차점 합의를 비롯해 가장 핵심 라인인 Gashuunsukhait-Gantsmod 구간의 국경지역에 물류기지 건설관련 협의를 진행함.

 

   - 아울러중국의 일대일로 구상과 몽골 정부가 계획중인 신규 철도라인 구축 사업고속도로 사업(알탕볼락-울란바타르-자밍우드)과의 연계방안 논의를 진행하였으며울란바타르시의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경전철(LRT) 건설사업과 시외곽 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등을 소개함.

*출처: 주 몽골 대사관(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