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5.17(화) 몽골 주요인사 참석 하에 기후위기 사진전 개막을 알리는 리셉션을 개최하였습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개막 리셉션을 시작으로 5월 31일까지 약 2주간 기후위기 사진전이 열립니다.
개막 리셉션에는 뭉흐바트 몽-한 의원친선협회 회장, 아마르새항 부총리를 비롯한 14명의 몽-한 의원친선협회 의원들과 툽텐도르지 자연환경관광부 차관, 세르다람 기후환경 관련 대통령 비상임고문, 사랑터거스 외교부 아태국장 겸 주한대사 내정자, 바트투르 울란바타르시 부시장 등 몽골 유관기관 주요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시회 개최를 축하해주었습니다.
이번 기후위기 사진전은 올해 1월 이여홍 주몽골대사 주재로 발족한 「한-몽 녹색전환 협력 TF」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한국의 환경 분야 대표 아티스트 이대성 작가가 몽골에서 작업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인간과 자연간의 공생관계와 회복에 관한 주제의식을 담아내었습니다.
※ 「한-몽 녹색전환 협력 TF」 참여기관 :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관광공사(KTO), 수출입은행(EXIM),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 광해광업공단(KOMIR), 농촌진흥청(KOPIA), 국가철도공단(KORAIL), 한국석탄공사,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푸른아시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사막화 방지 노력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전시회는 5.18-31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개최된 이후, 일부 작품들이 울란바타르 내 다른 장소로 이관되어 순회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5.18-31(주말제외)간 11:30-14:30 사이 대사관 Walk-in 관람 가능
*출처: 주 몽골 대사관(202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