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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전문 회사인 서중물류에서 지난 2012년 5월 4일 오후 6시부터 징기스칸 호텔 1층에 있는 미스터 왕에서 서중물류 류제엽 회장을 비롯하여 박호성 한인회장, 박호선 상공회의소 회장, 정재훈 서기관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몽골 사업 10주년 겸 몽골 법인 설립 기념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인사말에 나선 류제엽 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석한 귀빈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서중물류는 앞으로도 계속 한-몽 간의 관계개선, 협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제 서중물류는 지난 10년 간의 몽골 출장소 시대를 정리하고 한 층 더 성숙하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발전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자 이번에 새롭게 서중물류 몽골 법인으로 출발하오니 한인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당부드린다.’라고 하였으며 축사에 나선 박호성 한인회장은 ‘오늘 새롭게 법인으로 출발하는 서중물류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한다. 사업이 더욱 발전하여 한인사회는 물론 몽골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서중물류가 되기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박호선 상공회의소 회장의 건배 제의로 건배를 한 후 만찬을 함께하였습니다.


[UB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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