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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몽골 한인상공인회 2010년 4/4분기 정기총회겸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010년 12월 10일 김진균 상공인회장을 비롯하여 허성조 한인회장, 박호성 한인회장 당선자, 최원규 선교사 협의회장, 양동수 영사, 정재훈, 김동주 서기관, 상공인 회원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이트하우스 호텔 1층 스트링스 바에서 열렸습니다.


신태균 상공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진균 상공인회장은 인사말에서 "매우 추운 날씨에 차량도 많이 밀리는데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은 정기총회겸 송년의 밤 행사날이다. 결산보고 등은 신년초에 있을 정기총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를 하고 오늘을 하고 싶은 말을 자유스럽게 개진하자. 금년도 경기가 매우 어려웠다. 회워여러분들께서 어렵고 힘들 때 같이 고민하고 힘이 되어 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 같이 죄송스럽다.


회원여러분들이 필요하셔서 혹은 몽골에 투자를 하기 위해 상공인회 사무실을 찾아 오신 분들께는 도움을 많이 드렸다. 나누어 드린 유인물에 금년도 행사 내역이 들어 있다. 금년도에 회원분들이나 기타 한인분들이 송사문제로 고생을 하시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중 몇몇분은 저희가 지원하여 드려 좋은 결과가 있었다. 혹시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상공인회를 찾아 주시기 바란다.


미디어 클리핑은 몽골의 주요 신문내용을 정리하여 보내드리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라며 자유스럽게 하고 싶은 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정창영 회원이 나서 메일링 서비스를 좀더 활성화 하여 달라는 주문에 상공인회에서 앞으로는 내용을 좀더 보강하여 매일매일 메일링 서비스를 보내겠다고 답하였으며 회원들의 동의와 제청을 거쳐 정기총회를 마치고 새로 상공인회에 가입한 스마일 노래방, 스카이오토서비스, 이지콘, 케와엘, 우리데코빌, 신아일에 대한 신입회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어 참석인사 소개와 공관 근무자 인사를 듣고 정기총회를 마치고 필리핀 밴드가 공연을 하는 가운데 식사를 하였습니다.


김진균 상공인회장과 허성조 한인회장, 박호성 한인회장 당선자, 정재훈 서기관이 나서 케익 커팅을 하면서 이어진 2부 순서에서 허성조 한인회장은 '금년도에도 경기회복이 되지 않아 우리 한인들이 힘든 한해를 보냈다. 지난 2년동안 경기가 바닥을 쳤으니 오늘을 기해 다가오는 한해는 멀리멀리 도약하는 날들을 만들어가자'며 상공인회 화이팅을 주문하였으며 박호성 한인회장 당선자는 '오늘 참석하신 분들과 이 자리를 만든 상공인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상공인회 송년의 밤 행사가 시작된지 10년이 넘었다. 상공인회가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노력하신 상공인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다. 내년도에는 경기가 풀려 사업이 잘 되시기 바라며 한인대화합을 위해 노력하겠사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박동완 하나로 마트 대표가 하나로 마트 창립 5주년 기념 할인행사에 대해 소개를 하였으며 금년 한해 상공인회 활동에 기여를 한 양신근, 강성숙, 오영근, 회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몽골 EPS 유명수 센터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신태균 사무총장의 상공인회 간략한 발자취 보고, 함석규, 정창영, 조윤경, 백병순, 김진균 회원에 대한 정일 주 몽골 대사의 표창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박광옥 회원의 사회로 진행이 된 3분 순서에서는 회원들의 노래 솜씨를 들으면서 행운권 추첨을 하였는데 가장 큰 행운상인 대한항공 왕복 티켓은 영진 GLS 이종섭 지사장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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