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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내 외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자들의 모임인 재 몽골 외식업협회에서는 지난 2010년 12월 16일 오후 5시부터 21세기 스크린 골프연습장 1층에 있는 신라정 2 레스토랑에서 2010년 송년회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협회 최인선 회장을 비롯하여 허성조 한인회장, 김진균 상공인회장, 박호성 한인회장 당선자, 6070모임 회원, 협회 회원, 우리 한인, 몽골 시청 위생과, 각 구청 위생과 직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송년회에서 최인선 외식업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외식업협회에 성원을 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불행히도 운명을 달리한 강선규 회원의 명복을 빈다. 내년도에는 더욱 발전하는 외식업협회를 만들어 나가자”라고 하였으며 허성조 한인회장은 축사에서 “외식업협회가 한인회의 각종 행사에 잘 호흡하여 활동하여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차기 한인회와도 잘 호흡하여 유기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바란다. 금년도 경제가 매우 어려웠는데 고생하셨고 내년도 더 발전하시기 바란다”라고 하였습니다.


건배 제의에 나선 박호성 한인회장 당선자는 “송년회 행사에 참석하여 기쁘다. 모든 회원들이 잘 단합하여 협회를 꾸려나가고 있어 기분이 좋다. 내년도에도 한인회와 잘 호흡하여 주기 바라며 협회의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하면서 건배를 제의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외식업협회 발전에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는데 신라정의 정문선 대표와 춘천식당의 박모정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으며 1부 행사를 마친 회원들은 식사를 한 후 2부 행사에서 참석한 몽골 인사들, 한인들과 함께 노래자랑 대회를 하며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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