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7일, 광업중공업부는 몽골의 광업분야는 국내총생산의 24%, 산업분야의 69%, 외국인직접투자의 77%, 수출의 93%를 각각 차지하였다고 발표함
ㅇ 2021년 기준으로 국가 예산수입의 29.6%(4.1조 투그릭)를 광업분야에서 차지하였으며, 코로나-19 이전 평균 약 3,000만톤 석탄을 수출하였으나 2021년은 대폭 감소하여 1,613만톤의 석탄을 수출함.
- 다만, 감소한 수출량에도 불구하고 국제시장 자원가격 상승과 팬데믹 상황에 따른 정부의 지원조치 등으로 인해 광물자원 수출액은 전년대비 비슷한 실적을 기록함.
ㅇ 주요 광물 수출실적으로, 석탄의 경우 2018년 수출량 3,626만톤, 수출실적 28억 달러, 2019년 수출량 3,660만톤, 수출실적 30억 달러, 2020년 수출량 2,867만톤, 수출실적 21억 달러, 2021년 수출량 1,613만톤, 수출실적 27.7억 달러 기록함.
- 구리정광의 경우 2017년 수출량 1,447천톤, 수출실적 16.1억 달러, 2021년 수출량 1,283천톤, 수출실적 29억 달러를 기록함.
*출처: 주 몽골 대사관(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