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11월 16일(금) 오후 12시 선진그랜드 호텔 1층에 있는 금잔디 레스토랑에서는 몽골 경제시찰단 초청, 몽골 한인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오찬이 있었습니다. 이날 오찬 자리에는 박호성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박호선 몽골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장호근 한국무역협회 상무, 이호수 계룡건설 부사장 등 한국 방문단,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정재훈 서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인사말에 나선 박호성 한인회장은 “추운 날씨에 몽골에 오셔서 행사를 치루시느라 수고하셨고 몽골에서 하실 일들이 잘 되시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답사에 나선 장호근 한국 무역협회 상무는 “이번 몽골 방문 때 여러 면에서 도와주신 몽골 한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관계가 유지 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박호선 몽골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세계 경제에 비해 몽골 경제는 상당히 활발하다. 앞으로 우리 한국 기업들이 몽골에서 할 일이 많은데 이런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상공인의 한 사람으로 기분이 좋다. 이런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한국 기업들이 몽골에 진출하였으면 한다.”라고 하면서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하며 몽골 경제 동향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UB코리아타임즈 2012.11.16 정회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