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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및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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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8일 오후 5시 3구역에 있는 한국관에서는 한-몽 다문화 가정회 제 3차 정기총회 및 3대 회장선거가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은 고광섭 다문화 가정회 회장을 비롯하여 김광식 서기관 등 6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 이날 총회의 주 안건인 제 3대 한-몽 다문화 가정회 회장에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SH중장비 회사와 금광을 운영하고 있는 윤경하 회원이 선출되었는데 윤경하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인 사회에서 귀감이 될 수 있는 다문화 가정회를 빠른 시일 안에 ‘다문화 협의회’로 변경하여 NGO 단체로 정식 가입하여 다문화 협의회란 정식 단체로 만들고 싶다. 그리고 임기 2년 동안 다문화 가정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말보다 행동으로 일하겠으며 다문화 가정회의 발전을 위해 매년 5백만 투그릭, 총 1천만 투그릭의 기금을 내놓겠다. 회원 모두가 함께하는 다문화 가정회가 되어야 발전할 수 있으니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채일병 현 다문화국장을 다시 다문화 가정회 모임의 국장으로 선임하였으며 조만간 조직을 개편하여 발표하겠다고 하였는데 이번에 선출된 한-몽 다문화 가정회 윤경하 회장은 13년 전에 몽골에 와 중장비 수리, 대여 등과 금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UB코리아타임즈 2012.11.18 김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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