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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던 임희순 영사가 외교통상본부로 귀임함에 따라 임희순 영사 후임으로 김광식 2등 서기관이 지난 2010년 2월 18일 부임하여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광식 영사는 1960년생으로 1991년도 외교통상부에 입사하여 함부르그 총영사관, 오사카 총영사관, 라오스 대사관 근무를 거쳐 외교통상부 파우처 실장으로 일을 하고 있다가 이번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부임을 하였습니다.


김광식 영사는 임희순 영사가 맡고 있던 문화, 홍보, 교육, 지자체 등을 담당하고 있는데 '몽골이 매우 춥다고 들었는데 부임에 맞추어 날씨가 많이 풀려 다행이다. 이전에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여 본 적이 있었다. 특히 라오스는 매우 더운 지방으로 사회 인프라 등이 매우 미비하다. 그기에 비하면 몽골은 활동하기에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아직 여러면에서 힘들어 보인다. 이런 열악환 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교민분들과 호흡을 잘 맞추어 열심히 생활할 생각이다. 쉽지 않은 환경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교민분들께 찬사를 보낸다. 교민분들끼리 잘 단결하여 아름다운 교민사회를 만들어 가기 바란다. 금년은 특히 한국과 몽골이 수교를 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우리 교민분들이 한몽관계에 일조를 하여 주시면 좋겠다'라고 하며 부임의 변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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