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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몽골리아 엘리베이터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박호선 대표가 지난 2월 16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으로부터 몽골주재 통신원으로 위촉을 받아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박호선 대표는 현재 재몽골한인상공인회 수석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음은 관련 기사내용입니다.


-승관원, 제1호 몽골주재 해외통신원 위촉

-중앙아시아 등 국제 승강기 안전시스템 교류사업에 대한 실태조사가 본격화된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은 올해부터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 베트남,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승강기 분야 전문가를 ‘해외통신원’으로 위촉해 나라별 승강기 설치 및 운영실태, 안전사고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통신원 위촉은 그동안 해외진출을 위한 토대마련과 승강기 운영 실태조사가 전무했던, 중앙아시아 등 국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승관원은 오는 16일 1호 몽골주재 KE나 해외통신원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승강기 제조 및 유지보수 업체를 운영 중인 ‘시그마 몽골리아’(SIGMA Mongolia) 엘리베이터의 박호선 대표(사진)를 위촉장을 수여하고, 구체적인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승관원 관계자는 “해외교류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뿐만 아니라, 성장잠재력이 높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승강기 안전사고 현황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제투데이 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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