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그랜드호텔 C동 101호(가야금 레스토랑 바로 뒤)에 지난 2010년 2월 26일 한마음법무회계법인이 사무실을 오픈하여 현재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몽골법무법인 한몽의 대표로 있던 김수남 전 한인회장과 선진그랜드 호텔이 사업을 확장하면서 몽골 선진그룹내 호텔, 부동산개발, 광산, 법무회계법인 등으로 계열사를 정리하면서 합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한마음법무회계법인은 선진그룹 계열사로 법무, 회계 업무를 전담한다고 합니다. 오랜시간을 몽골에서 살면서 한인회 사무총장, 한인회장, 상공인회장, 평통자문위원 등을 거쳐오면서 몽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김수남 대표는 '몽골에서 살아오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법무회계법인내 전문가들을 바탕으로 우리 교민들의 어려운 점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니 교민분들께서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변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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