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24일, 광업중공업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현재 석유제품 수입 제한 및 국내 유류값 상승 등의 우려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다고 발표.
※ 몽골은 석유제품을 100% 수입에 의존, 이중 90%는 러시아(Rosneft사)로부터 수입
- 광물자원석유공사는 현재 전국적으로 38일분(A80 휘발유 72일, A92 휘발유 34일, 경유 34일)의 비축유를 평소와 같은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함.
ㅇ Yondon 광업중공업부 장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가 얼마나 지속될지에 따라 상황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전쟁 상황에서는 전략물자를 비축하게 되므로 몽골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러시아 Rosneft사 면담시 어떠한 상황에도 계약에 따른 책임을 이행할 것이라고 동 사가 밝힌 바 있다고 하면서, 올 3월에 러시아 공식방문 때 상기 내용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함.
- 현재 비축량은 충분한 상황이나 비축량 확보가 중요한 사항이며,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기름값 상승도 불가피한 상황이나 정부차원에서 1회 변동시 최대 100투그릭으로 제한할 계획이라고 함.
*출처: 주 몽골 대사관(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