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17일, 통계청은 ‘22년 1월 기준 사회경제 현황 및 2021년말 기준 국내총생산 잠정 결과치를 발표함.

 

 ㅇ (국내총생산) 2021년말 기준 몽골 국내총생산(GDP)로 27조 투그릭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1.4% 상승함. 이는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 몽골중앙은행, 재무부 등의 예측보다 크게 벗어난 결과를 나타냄.

  

    ※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는 ‘21년 몽골경제성장률 4.3%, 5% 각각 전망

 

 

      - 국내총생산 상승률이 크게 축소된 주요 요인으로 소비분야 축소(총 가구 소비 4.5% 감소 및 4분기 연속 감소)가 작용하였으며, 이외 농축산업분야 –1.8%, 산업건축분야 –1% 감소가 요인으로 작용함.

 

 ㅇ (물가상승률) ‘22.1월 기준 물가상승률은 전국 14.6%, 울란바타르시는 16.6%로 크게 상승함. 이러한 상승은 수입품 가격 상승이 상승비중의 47.6%로 가장 크게 작용하였으며, 특히 육류, 채소(야채), 밀가루, 쌀 등의 가격상승이 영향을 미쳤으며, 기름값 또한 전년대비 48% 상승하여 주요 요인으로 작용함.

*출처: 주 몽골 대사관(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