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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 교민들과 간담회 가져

지난 8월 28일 12시 30분 한강레스토랑에서는 한나라당 종로구 박진 의원과, 강동갑 김충환 의원, 파주 이재창 의원, 국민중심당의 공주.연기 정진석 의원과 주 몽골 대한민국 박진호 대사를 비롯하여 한명재 총영사, 김명기 한인회장, 윤순재 울란바타르 대학교 총장, 상공인회 안흥조 부회장, 김진균 부회장, 삼성물산 이창호 지사장, 스카이텔의 고정봉 부사장, 탱기스 극장 이과장, 한인신문사의 박창진 주간, 신상균 영사가 참석 하였습니다.


이들은 12명의 의원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국회내 한국의원 외교포럼에 소속된 의원들로 최근 한류의 흐름과 문제점 등을 직접 체험하기 위하여 자비를 들여 몽골을 방문하였는데 박진 의원은 인사말에서 해외의 어려운 환경에서 자리를 잡고 살아가고 있는 교민들의 체험담을 듣고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몽골을 방문하였다고 하며 이 자리에서 나오는 건의 사항등을 몽골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구청장 시절 성근헤르흥 구와 자매결연을 맺어 여러가지 활동을 하였던 김충환 의원은 이번이 4번째 방문으로 한국과 몽골이 역사, 문화적으로 관계가 깊으며 동북아의 문화공동체 형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먼저 진출하여 현장을 개척하고 있는 우리 교민들을 격려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조금 전에 있었던 앵흐바에르 몽골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몽골에서 살고 있는 우리 교민들이 생활이나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여러가지 사항을 강력하게 건의하고 왔다고 하면서 이자리에서 건의되는 내용은 오후에 있을 국회의장과의 면담에서 다시 한번 몽골 정부에 건의를 하여 우리 교민들이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끔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2시간에 걸친 교민들과의 면담에서 몽골의 건설시장, 몽골내 우리 교민들의 금융관계, 한국물품에 대한 수입관세 관련 부분, 농업부분, 몽골의 풍습, 몽골의 교육, 기업환경, 우리 교민들과 몽골 사람들과의 관계, 한국의 대 몽골 봉사활동 상황, 탱기스 극장 등 몽골내 한류 흐름, 자원개발 등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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