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의연금 접수 마쳐
재 몽골한인회와 상공인회, 한인신문사는 최근 엄청난 수해를 입은 우리 고국에 작은 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수재의연금 모금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심상치 않은 몽골내 우리 교민들의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개인들에게는 모금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단체중심으로 2일에 걸쳐 모금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그 결과 3,150,000투그릭과 1600달러의 수재의연금이 모금 되었으며 오는 7월 31일 한국의 KBS방송국이나 YTN으로 송금을 할 예정입니다. 모금에 참가하여 주신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특히 개인적으로 성금을 내 주신 교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인회장 김명기, 상공인 회장 배경환, 한인신문사 박창진
다음은 기탁자 명단입니다.(가나다순)
김미라 부녀회장 200달
김수남 한몽대표 200달러
김진균 상공인회 부회장 20만투그릭
박호선 엘지시그마 대표 100달러
배경환 상공인회장 50만투그릭
부녀회 50만투그릭
신상균 영사 30만투그릭
안흥조 상공인회 부회장 15만투그릭
외식업협회 20만투그릭
임종우 M & G 건설 대표 300달러
재 몽골 한인회 100만투그릭
주 몽골대한민국 대사관 500달러
최효순 스카이씨앤씨 부장 100달러
한명재 총영사 (한.몽 친선 골프대회 한인신문사 기탁금) 25만투그릭
한인신문사 200달러
계 1600달러
3,150,000투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