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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6 나라음악큰잔치 몽골공연 개요


2006 나라음악큰잔치 몽골공연 소식

명 칭 : 나라음악큰잔치 몽골 공연 “초원의 영고(迎鼓) 대회”

슬 로 건 : 오, 바이칼 흥안령!, 부여여, 영고여!

내 용 : 몽골 초원에서 상고시대 제천의식의 재연을 통해 부여, 고구려의 기상을 다시 한번 펼쳐 보이며, 한·몽 전통음악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일 정 : 2006년 7월 28일(금)~29일(토)

장 소 : 울란바타르 복드산, 국립공원 테를찌, 몽골오페라극장

입 장 료 : 전석 무료 초대

주 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몽골 이헬협회

주 관 : 나라음악큰잔치 추진위원회, 몽골 울란바타르시 문화예술청

후 원 : 국무총리복권위원회, 문화관광부, KBS, 몽골교육문화부, 울란바타르시,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재 몽골 한인회, 재 몽골 한인상공인회


2. 나라음악큰잔치 몽골 공연 내용

1) 천신제

일시 : 2006년 7월 28일(금) 10:30

장소 : 울란바타르 복드산

내용 : 몽골 굿(몽골 샤먼 뱜바도르찌), 비나리(박병천, 김덕수 외)


2) 초원의 영고대회

일시 : 2006년 7월 28일(금) 19:00

장소 : 몽골 국립공원 테를찌

내용 : 양국의 친선의식, 대금솔로, 모링호르촐강, 대고 퍼포먼스(제로파워), 무용 백의민족(박명숙 외), 남도민요(안숙선 외), 진도북춤(박병천 외), 판굿(김덕수 외), 설치미술(전수천)


3) 한.몽 친선 음악회

일시 : 2006년 7월 29일(토) 18:00~20:00

장소 : 문화궁전 내(內) 도이르부지깅 에르뜨밍 데아뜨르(오페라극장)

내용 : 코리아 환상곡(몽골필하모니오케스트라), 모린호르촐강 외 몽골 전통공연, 한국무용(박명숙 외), 진도아리랑 외 남도민요(안숙선 외), 판굿(김덕수 외)


나라음악큰잔치 몽골 해외 공연, “초원의 영고대회”

‘한국 전통예술과 함께 중앙아시아, 범아시아로의 세계화, 미래화를 향한 문화잔치’

몽골 교민과 함께하는 나라음악큰잔치!

한국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몽골 울란바타르시 문화예술청이 주최하며, 나라음악큰잔치 추진위원회와 몽골 이헬협회의 주관으로 2006년 7월 28일 주몽 한국교민을 위한 ‘문화나눔’공연을 개최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약1시간 동안 울란바타르시 복드산에서 몽골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들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만복을 기원하고, 하늘에 감사드리는 천신제를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약2시간 동안 몽골국립공원 테를찌에서 “초원의 영고대회”라는 명칭으로 100여명의 한국공연단과 50여명의 몽골 공연단이 함께하는 대형 공연이 펼쳐진다.


초원의 영고(迎鼓) 대회, 민족의 시원 바이칼에서 흥안령을 넘어서...


우리 상고사(上古史)에 대한 기록을 보면, 매년 제천의식(祭天儀式)을 통해서 하늘과 자연, 조상에 대한 감사를 표현해 왔다. 특히, 부여의 제천의식인 영고(迎鼓)는 “북을 울려 신을 맞이한다.”는 뜻으로, 하늘을 기쁘게 하여 만복을 기원하는 고대 신앙에 기인한다. 오천년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부여의 영고의식에 담아, 부여를 넘어 고구려의 민족 투혼이 살아 숨쉬는 아시아의 중앙, 광활한 몽골 대지에서 “초원의 영고대회”를 펼친다.


주 몽 한국 교민과 함께 한판 벌리는 대형공연무대, 모두모여 강강술래를 춥시다. 올해는 몽골제국 건국 800주년이 되는 해이며, 한국과 몽골이 수교한지 16년이 되는 해이다. 그 동안 세계 어느 곳에서도 100여명의 공연단이 대거 출현하는 공연은 전무하다. 본 공연은 중앙아시아의 메카 몽골에서 우리교민과 한국학관련 몽골학생들이 모여 ‘한국전통예술을 나눔’의 새로운 만남의 장이다. 한민족의 기상을 몽골에 알리고 몽골의 한국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두모여 보는 공연이 아닌 함께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끝으로 우리 모두가 모여 한국의 인간문화재 안숙선의 <강강술래>노래에 맞춰 강강술래로 하나가되는 춤에 한판이 벌어진다.


'한류’ 열풍을 한국 전통 문화로!


몽골을 비롯한 중국 및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들은 한류 열풍권에 있다. 아시아의 한류 열풍권의 나라들은 한국의 음식문화를 비롯한, 고전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어 학습열풍 강하게 불고 있다. 날로 높아지는 한국에 대한 관심을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범아시아로 향하여 한국대중예술이 아닌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으로 한류의 이미지를 고급화 한다.


명인열전 “초원의 영고대회” 몽골 알타이산맥을 넘어, 중앙아시아를 지나, 유럽으로 세계로!


한국전통문화의 세계화를 이룬 사물놀이의 김덕수(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세계가 인정한 판소리의 명인 안숙선(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인간문화재 진도북춤의 박병천(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예능 보유자) 등으로 구성된 전통공연과 함께 박명숙(경희대학교 교수)무용단의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현대무용, 전수천(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설치미술 등 다양하고 웅장한 퍼포먼스 공연으로 초원에서 한민족의 기상을 펼친다. 한편, 문화사절단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문화예술인이 대거 참가하여 나라음악큰잔치는 몽골 해외공연으로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인과 나눈다.


교민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으로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전통예술의 힘을 한번 자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홈페이지 : www.gugakfestival.or.kr

연락처 : 2006나라음악큰잔치 조직위원회 사무국 Tel. 760-4696-7, FAX 760-4698

담당자/ 사무국장 임동지 (018-261-173), 홍보담당 박하나(011-876-7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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