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6일(토)에 한인회 사무실이 잇는 남양주 장학회관 2층에서는 재몽골 한인부녀회에서 개최한 몽골의 불우이웃돕기 및 교민 위안 음식바자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교민과 몽골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을 하여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행사가 끝나는 등 매우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부녀회에서는 이날 수익금은 몽골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녀회장의 인사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몽골부녀회에서 개최한 바자회장을 찾아주신 교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원래는 오후 7시까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예상하지 않았던 많은 몽골 사람들의 방문으로 인하여 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들이 일찍 동이나는 관계로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바자회를 바치게 되었습니다. 늦게 찾아주신 교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이번 행사에 찬조를 하여 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금병목: 금일봉

- 한인회장 김명기: 200,000T

- 영엘미 안경, 노블레스 건설 민영식: 300 달러

- 신흥지하수 개발: 최광규: 500,000T

- 칸 호텔 서재식: 50,000T

- S&M 종합건설주식회사 양금실: 120,000T

- 거여의상실 안병길 의류: 200점

찬조하여 주신 분들과 바자회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몽골 한인회부녀회장 김미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