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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및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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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개최되는 상공인회 야유회가 지난 7월3일 갖조르트에서 열렸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몽골에서의 사업에 대한 정보와 몽골 상공인 사회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랫만에 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포를 풀었다.


상공인 회장이 오랫동안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상공인 임원들의 특별한 보이지 않는 노력으로 풍성하게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탈렌트 유퉁씨의 사회로 전 회원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몽골의 자연과 함께한 하루였다. 특히 몽골의 솔개가 야유회장을 빙빙돌며 회원들이 던져주는 고기덩어리를 낙아체어 먹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까마귀라는 놈은 솔개가 낙아첸 고기를 뺏어 먹으려고 대드는 진풍경도 목격했다.


참석하신 김원태 대사께서 몽골에 요즈음 한국에서 많은 인사들이 오셔서 몽골정부와 혹은 개인적인 투자를 하려 하고있다며 그분들이 몽골의 현실과 실정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상공인회나 한인회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하였다.


한.몽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서는 상공인들의 역활이 막중한 만큼 배전의 노력을 부탁하였다. 야유회를 위하여 노력하신 상공인회 임원들과 풍성한 야유회를 위하여 찬조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야유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참석하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또, 상공인야유회 찬조를 하여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재몽골 한인 상공인회 

-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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