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근무를 마치고 주 쿠웨이트 대사관으로 전근한 정재훈 서기관 후임으로 미국 LA 총영사관에서 근무하던 김명은 2등 서기관 겸 영사가 지난 2013년 2월 15일 부임하여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비해 한국과 시차가 없어 근무하기에 여러면에서 편리하다는 김명은 영사는 2007년도 외교통상부에 입행하여 기획조정실, LA 총영사관을 거쳐 이번에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부임하였습니다.

주 몽골 대사관에서 ODA, 개발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명은 영사는 ‘몽골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일하는 동안 한인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란다. 한몽 간의 관계발전을 위해 고민할 것이며 업무와 관련하여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