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몽골 한인 상공인 회장 안흥조 입니다

저는 지난 5월 26일 선진 호텔에서 열린 한. 몽 경제 컨퍼런스에 참석하였습니다. 이해찬 전 총리를 비롯한 국회의원 11명과 동몽골 농업과 몽골의 자원에 관심을 자진 16명의 경제인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 였습니다. 오전중에 김희선 의원과 잠시 대화를 하고 있는데 저는 아연 실색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곳에 오신 분들이 대부분 IMF때 한국에서 사업을 실패하고 진출한 사람들이라는 얘기는 들었다." 제가 \"누가 그러냐\" 했더니 말씀을 얼버무리시더군요 " 후진국 가면 다 그렇게 얘기 한다\" 고.......더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그대신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 교민을 다 똥으로 보는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한 모양인데 똥물에서 용 나는게 아닙니다 \" 교민을 똥으로 보면 똥 주변에서 맴도는 인사들은 전부 똥파리 아닌가요? 동 몽골 지역의 역사성과 발전에 대하여 대담하다가 점심식사를 하는데 책임있는 모인사가 다가오더니 한마디 하더군요 "이친구  동몽골 땅을 팔아먹으려고 하는걸 제가 혼내주었습니다 조심하십시요\" 졸지에 몽골 땅 팔아먹는 사기꾼 취급 받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 인사에게 바로 한마디 못해준게 지금도 가슴에 걸립니다. " 개도 자기 밥그릇은 안차는데 당신은 차려준 밥상도 못지키는가 \" 하고...무슨 말인지 모르는 분은 www. daum.net \"동몽골 농업 개발 협회\" 카페에 들려 주십시요. 또 다른 진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