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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국내 금융권으로서는 최초로 몽골에 투자한 몽골 울란바타르 주택 건설사업이 최근 성공적으로 완공되어 지난달 30일 몽골 현지에서 준공식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부산은행 장승철 부행장을 비롯해 몽골 건설부 정책관리실장, 울란바타르市 토지청장, ZOOS BANK 은행장, 시행사인 M&G 건설 대표, 울란바타르골든빌 아파트 입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몽골은 석탄, 구리, 원유 등을 생산하는 세계 10대 자원부국으로서 전 국토면적이 한반도의 7.4배이며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외국 주재원 증가 등으로 고급 APT에 대한 수요가 많다. 따라서 골든빌 아파트는 총 160세대 규모로 완공된 고급 주택으로 이러한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 투자규모는 200억원으로, 몽골 현지은행인 Zoos Bank가 후순위로 투자하는 등 한국.몽골 합작 투자사업으로 부산에 본점을 둔 시공사인 남흥건설 책임준공 및 플러스자산운용이 펀드운용을 담당했다. 이날 현지 준공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장승철 부행장은 \"해외 부동산 개발 사업에 부산은행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 건설사의 해외개척이 보다 용이하게 될 수 있게 할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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