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계는 글로벌화 즉, 세계화의 추세에 발 맞추어 모든 경제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나라와 비교해 상대적 우위에 있는 집단이나 국가와의 체결을 우선시하고 진행 하는것 같아 아쉬운 감을 감출수 없습니다. 제가 보는 몽골은  미래의 쿠웨이트를 능가하는 국가가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광종을 가리지않고 무진장하게 매장되어 있는 광물자원과 이웃집 아이 출산 소식 처럼 시도 때도 없이 들려오는 에너지 자원의 발굴 소식은 자원 빈국인 우리의 마음을 한없는 부러움으로 가득차게 만들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해 우리와 비교할수 없이 넓은국토는 더더욱 우리를 초라하게 느끼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따라서 저는 우리 상공인회를 중심으로 FTA준비 기획단을 발족 시켜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긍정적 기여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와 같은 추세로 세계 열강들이 자원을 목적으로 본격 경쟁에 뛰어든다면 우리의 조국은 물론이고 이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교민들에게 자칫 삼류국가 국민으로 경원시 당하는 불행한 사태가 야기되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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